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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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소재지 읍면동서 접수해 5월 말 선정 예정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과수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마을이다. 유기농업의 지속적인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전남도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마을은 총 57개소다. 신청 요건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
재직자, 태양광산업 경력소유자 대상 1주 과정 전북자치도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산업현장에 투입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15일부터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재직자 300명, 취업자 25명, 전문가 25명으로 총 350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재직자 과정은 재직자, 태양광산업 경력소
- 아프리카 레소토왕국 농업식량안보영양부 장관 방문- 전북의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 등 우수한 농업교육프로그램 견학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4일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레소토 왕국’의 농업식량안보영양부 장관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타보 모포시(Thabo Mofosi) 레소토 왕국 장관은 전북자치도의
보행자 전용도로 전환·무장애시설 설치 등 관광객 편의 증진 전라남도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담양, 보성,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1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의 보수뿐 아니라 독특한 관광지가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 보강, 관광 약자 배려를 위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전남도 자체 시책 사업이다. 2018년부터 14개
전남도, 섬진강벚꽃길·불갑사·관매도·함평천지길 등 추천 전라남도가 4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여행지로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을 이달의 관광지로 추천했다. 섬진강 상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을 사이에 두고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이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섬진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터널을 이뤄
- 전남도, 임대 없는 기간 생체 등 공익목적 행사 시 무료 개방- 10월까지…운영요원 배치·시설복구 등 운영계획 제출하면 가능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1등급 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을 4월부터 10월까지 임대가 없는 기간에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전남GT(Grand Touring)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신차 개발 및 타이어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