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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상반기 1회용품 없는 축제로 폐기물 74톤 줄여 큰 호응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1회용품 없는 축제 지원을 통해 폐기물 74톤 절감 효과를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시작으로 친환경 축제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장흥군, 입점 업체 간 간담회를 통해 오는 27일 개막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기 사용

시범사업 부지 발굴·확정해 발전사업허가 절차 돌입담양IC 인근 1만983㎡ 11월 착공…도민 이익 공유 전라남도는 국내 최초로 공공주도 방식의 고속도로 법면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허가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한국도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4월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을 하고, 사업부지 발굴을 통해 첫 사업을 확정했다. 사업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25일 발전사업허가

여름철 최고 보양식 전복 소비 판촉에 구슬땀초·중·말복 맞아 온·오프라인서 다양한 전복 할인 행사 진행 전복 주산지인 전남 완도군은 전복 소비 판촉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청, 산하 공공기관, 도민 등을 대상으로 복날 맞이 ‘전복 할인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초복인 15일에는 도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완도 전복으로 만든 삼계탕 1,800그릇을 선보여 전복 소비

57개 마을 현황조사 결과 무농약서 유기농 중심 전환 추세나주 계량·보성 영천 등 우수 사례 반영 체험 활성화하기로 전라남도가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농약에서 유기농 중심으로 전환추세이고, 두부·녹차 등 체험관광이 소득 증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어,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운영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2023년 현재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5

전남농기원, 제품 제조 후 폐기물 소득자원화 연구·기술이전씨는 피부미백과 주름 개선 화장품·박은 발포음료로 사업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 성분도 레몬, 매실보다

예비비 19억 들여 어선어업 민생경제 활력 제고 전라남도는 고유가, 인력난,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예비비 19억 원을 투입해 금어기 중 1개월분의 어선 및 어선원 재해보험료 자부담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 전액 도비 지원이다. 전남도는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시군,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급 방안 등을 논의해 지원 방침을 세웠다. 지원 대상은 어선과 어

세계 유일 활주로형 직선코스·365개 분화구 벙커 독특한 경험최대 57% 할인 등 이벤트·1박2일 골프 숙박패키지 상품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2027년까지 160억원 들여 노후 지하배관 안전진단 등 추진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의 지하 및 지상 배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산단 안전을 강화하는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은 50년 이상 경과, 노후가 진행 중이다. 지하 시설물 데이터와 실제 구역이 불일치한 경우가 다소 확인돼 인근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집적화지구’ 지원 내용·임차농 보호 등 반영에 집중 전라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100(RE100) 전력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글로벌 재생에너지100 수요기업 유치 및 전남 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집단화된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조성과 제도적
소득감소 등 해결 대안으로 조합원 100여명 2019년부터 재배쌀 수급 안정·노동력 해소·생산비 절감·소득 향상 등 효과 논에 벼 대신 논콩을 재배해 쌀 수급 안정과 노동력 부족 해소, 생산비 절감, 농가소득 향상, 식량자급률 제고 등 1석 5조의 효과를 올리는 농협이 있어 화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해 54ha에 달하는 논콩 재배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미래 전력망 구축 공동연구 업무협약에너지 분야 창업 선도하는 한국판 ‘K-에너지밸리’ 구축 박차 전라남도가 오는 2029년 14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는 세계 직류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직류산업 전력기자재 개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전남도와 전남지역 연구기관, 공동연구개발(R&D) 참여 기업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대표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
발물놀이터·카트·VR가상체험관 등 ‘썸머패키지’ 운영오토캠핑장·네트어드밴처·짚와이어 등 부대시설 풍성 전라남도는 여름방학,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안전 물놀이장인 발물놀이터 등 썸머패키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물놀이터는 수심 30cm 이하로 깊지 않아, 어린이가 이용하기 안전한 물놀이장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위해 매주 물 교환, 수질 검사를 진행
곤충산업 활성화·민물장어 생산성 향상 기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와 전남도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가 곤충산업 활성화와 민물장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곤충 사료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 해양오염, 국제 어분가격 상승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뱀장어 양식을 위해 배합사료의 어분 주성분인 단백질원을 유용 곤충으로 대체해 사료화하는 연구개발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민물장어 양
국립수산과학원·한국조류학회 공동 심포지엄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조류학회와 공동으로 ‘근현대 해조류 양식연구 100년 심포지엄’을 열어 해조류산업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해조류 양식연구는 해조류 양식의 본고장인 전남에 1924년 7월 전남도수산시험장이 개소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심포지엄에선 해조류 연구 100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양식연구 과정과 변화를 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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