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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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휴장 불금불파 11일 재개장, 25일 폐막 ‘김연자’로 대미 장식병영면, 주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 개발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연계사업 3억원 지원 강진군은 지난달 내린 폭우 피해로 3주간의 복구 기간을 갖고, 지난 11일 불금불파행사를 재개장해 병영시장의 활기를 되찾았다. 폭우로 취소된 각종 프로그램 취소로 하멜촌 텐트 이용자, 시티투어 예약자들의 불편에 조금의 위로

12억 투입, 원동 버스터미널 일원에 대규모 숲 조성 완도군이 산림청 주관 「2025년도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 사업 선정으로 기후 대응 기금을 포함한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군외면 소재지와 맞닿아있는 원동 버스터미널 일원(1.2ha)에 3.4ha의 대규모 숲을 조성하게 됐다. 군은 올해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 차단,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등을 위해 원

김 수출 1조원시대 산업 주도 목표…체험존·마켓존 등 운영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역사상 단일품목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으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도 지난 2010년 64개 국에서 2023년 124개 국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25년 대상연령 확대(만 2세∼초등학교 2학년 → 만 2세∼초등학교 4학년)사업운영기간 확대 등 농촌 보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전폭적 지원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정학수, 이하 희망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농식품부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농촌지역의 보육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먼저, 「농번기

31일까지 접수…지역 주민 개발 수요 반영 계획 수립 당부 전라남도가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3ha 이하 소규모 자투리 농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도로, 택지, 산단 등 개발 후 남은 3ha 이하 자투리 농지로, 집단화된 농지에 비해 영농 규모화가 낮고 기계화 제약 등으로 영농 효율성이 낮은 농업진흥지역이다. 당초 6월과 8월 2차례 소규모 농업진

수산양식관리협의회와 지역 여건 반영 인증표준 개정 등 협약 전라남도는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와 지역 우수 수산물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물 국제인증 저변 확대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과 수산양식관리협의회의 크리스 닌스(Chris Ninnes) 글로벌 CEO, 이수용 한국대표, 전남 어업인 대표, 수산양식관리협의회 인증 어가, 수출업체, 수협조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