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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월 17일(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의 물류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현장방문은 식품기업과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등 계약재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스마트농업 기반 계약재배 성공 사례특히, 이번 상생 사례는

농가 경영개선사업 추진, 농업인 소득 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20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내 농업 환경 변화와 소득 둔화 우려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한국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 특산품종인 대문어의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건강하게 사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문어 양식 연구의 역사적 성과대문어는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종으로,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사육한 사례는 일본(1980년, 1마리 1년 2개월)과 미국(1986년, 1마리 3년 2개월) 단 2건만 보고되었다.수과원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문어의 초기 먹이, 사육환경 및 조

26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통해 교육 신청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6일까지 양봉 전문인 육성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교육’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교육 개요 및 과정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29회, 9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에서는 ▲양봉의 시작 ▲봉군관리 ▲병해충 관리 등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꿀벌응애 구제 ▲월동 방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견

가을 파종은 생육재생기 14일 전후에 맞춰 웃거름과 답압 작업 필수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 시기 및 관리 요령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보다 밀 생육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파종량을 10a당 20~25

주꾸미 자원 증강 위한 적지 방류 진행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5만 마리(전체 길이 1.5cm)를 5일과 12일 화성과 안산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주꾸미 성장 및 방류 과정이번 방류 대상 주꾸미는 부화기를 이용해 생산된 개체로, 연구소에서 1.5cm까지 성장시켰다. 연구소는 경기만에서 어미 주꾸미를 포획하여 지난 4월 말부터 산란을 유도해 알을 확보했다.방류에 앞서 연구소는 주꾸미의 전염

3일 이상 28℃ 이상 유지, 가두리 양식장 피해 우려충남 서해 천수만에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천수만 해역 ‘고수온 경보’, 가로림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고수온 경보는 바닷물 온
농업경영체·농지은행 시스템 연계로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시스템(농관원)과 농지은행 시스템(한국농어촌공사)을 실시간으로 연계하였다. 이에 따라 2024년 2월 13일부터 농업인은 임대수탁계약 완료 후 곧바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농업경영체 등록 및 기존 절차의 문제점"농업경영체등록"은 2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가 2025년 3월 9일(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의 주제는 ‘사왕통고(巳王通古)’다. 이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뜻하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통의 가르침을 새로운 시대에
경남농업기술원, ‘아람’ 연중 급식 제공으로 소비자 친숙도 높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벼 ‘아람’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7일부터 원내 전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중 구내식당에서 급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급식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신품종 쌀을 처음으로 맛보고 평가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연중 급식 제공을 통해 ‘아람’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딧물 발생시기, 매개 바이러스 피해증상, 방제전략 등 알기 쉽게 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과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방제 ”리플릿(병풍형 소책자)을 제작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대비 7∼10일 빨라지고 있으며,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 2024년 노지고추 바이러스 발병률 52
제18대 이행단 회장, “농촌여성 지위향상과 여성 후계 세대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밝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행단)는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역대 회장 및 농업인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등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선도 역할을 하는 학습단
신규 1천800ha까지…직불금 단가인상·공공비축미로 전량매입판로와 가격 보장·공급과잉과 탄소배출 해결까지 1석4조 효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증가세로 전환,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 등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전환 목표는 1천800ha다.▲ 연도별 벼 인증면적 : ‘20) 31,858ha / ‘21) 27,923 / ‘22) 2
개인별 적립포인트, 모바일 기프티콘 교환... 동기부여 통한 직원 참여 확대’25년 상반기 중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제 ‘잔반제로 실천’ 추가 예정 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통한 RE100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북부청사에서 지난해 추진한 ‘잔반 없는 식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도는 지난 1월 말부터 2주간 시범운영과 함께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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