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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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가을 동안 걷기 좋은 경기옛길 4개 코스 추천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임진나룻길, 철새 관찰 가능한 운양나룻길 등 경기도가 추석 연휴와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경기도의 대표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의 주요 코스를 추천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전국으로 연결되던 주요 교통로를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조성한 탐방로다. 현재 총 7개 길, 56개 구간, 677km에 달한

오는 12일까지 추석 황금 연휴를 포함해 10일간 열린다 제71회 백제문화제가 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영상 상영, 백제 혼불 깨움, 개막 퍼포먼스, 주제 공연, 축하 공연, 드론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10월 8일~12일 김제 벽골제 일원, 벼 신품종 홍보행사 개최”“향기로운 ‘십리향’․찰진 ‘다복찰’, 축제 현장에서 직접 맛본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대에서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전북도가 개발한 벼 신품종을 알리는 ‘벼 신품종 홍보행사’를 개최해 전북 고품질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벽골제는 330년에 축조된 것으로 《삼국사

고깔형 비가림하우스에 칼라병 종합방제체계 더해 목표 생산량(3.3배) 초과 달성마을형 공동육묘장 신축, 고령농 위탁육묘로 공동체 활성화 기여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고추농사의 기본 틀 바꾸며 청년정착 유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협력체계 구축,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병해충 방제·재배수형 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전문성 강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청도복숭아연구소와 선도농가 현장에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복숭아 담당 지도직·연구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복숭아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체결한 ‘경북-충북 농업기술원 과수분야 新협력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두 지역 간 상생 협

기후위기 대응·정부 정책 맞물려…에너지 전환과 지역 상생의 새 모델 기대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태풍 등 기후이변이 일상이 되면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이재명 정부 역시 호남권을 신재생에너지 발전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RE100 산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