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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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영양까지 풍부한 ‘태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 신품종 ‘태후’를 개발하고 이를 품종보호출원을 추진한다. 이는 대추연구소 개청 이후 두 번째로 육성한 품종으로, 지난해 출원된‘태복’에 이어 지속적인 품종 개발의 성과다. ‘태후’는 2017년 중국 도입 품종 ‘상왕’의 접목 변이 가지에서 발견된 후 7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되었다. 변이 고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충청북도종자위원
지역 양봉농가 소득 증대, 양봉산업 발전 계기 될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헛개나무꿀 생산을 장려하고 헛개나무꿀과 양봉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21일 경북 칠곡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꿀샘식물(밀원수, 蜜源樹)을 심었다. 꿀샘식물은 꿀벌이 꿀과 꽃가루를 수집하는 나무다. 양봉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며, 산림 가치를 높이는 우수 자원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지역
2025년 수출역량강화 교육 1차 교육생 모집… 4월 7일까지 접수무역실무기초 및 FTA 활용 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온·오프라인 병행 집중·특화 교육과정 무료 진행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경기도 수출역량강화 교육’ 1차 교육생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무역 핵심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
신규 디자인 개발 등 상용화 부문, 8개사에 최대 1,500만원 지원온라인마케팅, 전시회 참가 등 판로개척 부문, 총 40개사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3개 품종 산란장(굴, 미더덕, 개조개) 조성품종별 어업인 다수 참여·협업을 통한 실질적 도움 강화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원장 황평길)은 굴, 개조개, 미더덕 등 도내 주요 양식품종의 안정적 생산 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모패 관리 및 산란장 조성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3시 수산안전기술원고성지원에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전반
기관, 단체 직원 유치로 농촌체험마을 2박 3일 워케이션 프로그램 본격 추진농촌체험휴양마을 활용 워케이션 23개소 운영 경상남도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23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하여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업무(work)와 휴가(vacation)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형태이며, 경남도에서 농촌지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