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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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르(a)당 소득 1위 작목은 토마토(시설, 수경)전년 대비 소득 증가 작목은 방울토마토, 가을배추, 시금치 등 33개 작목소득 감소 품목은 맥류, 감자, 고구마, 시설포도 등 18개 작목안정적 소득 창출…기후변화 대응 생산 안정화 기술 지원 필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4년에 생산된 51개 농산물에 대한 소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산물소득조사는 농업인의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농업경영 개선을 위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비자와 첫 만남, 유통 확대 추진추석 명절 밥상,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돈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한돈데이(10월 1일)’가 바로 추석 전 주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01’ 숫자 배열이 돼지 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한돈데이와 명절을 맞아 우리 돼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을 재조명했다.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

농가소득증대, 기업의 탄소감축 기여 확대 기대농식품부-대한상공회의소-NH농협금융지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10월중 시범거래 개시, 대상 사업 및 참여 기업 확대에 노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6일(금) 오후 농업분야 탄소감축 실적의 시장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NH농협금융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분야 탄소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

수확 후 풋고추, 성숙 단계 중 플라보노이드 함량·혈당 조절 지표 가장 높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가을철 건고추 수확 후 상품성이 없어서 버려지던 풋고추에서 성숙 단계별 분석을 통해 플로보노이드 함량과 혈당 조절 효소인 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AGI) 활성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항염증 작용 외에 혈당 조절과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AGI 활성은 소장에서 당분이

‘경포 트레일런’을 11월 중에 재추진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가뭄으로 위축된 강릉 관광을 조속히 회복하고자 강원관광 사령탑으로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강릉시 재난 사태 해제에 따라, 재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강릉 특별여행 시즌’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 중인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통해 매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쇼런 개최경기도 용인으로 모터스포츠 산업 연계 메가이벤트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유도 경기도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F1 쇼런(Show Run·차량 주행 이벤트) 행사를 유치해 10월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버랜드)에서 메르세데스 F1팀의 실제 주행을 직관할 수 있다. F1(formula 1)은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규정한 차체, 엔지니어,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