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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외식매장 맞춤형 경영진단 ‘더(The)외식 나침반’ 서비스 확대 운영 데이터로 읽는 외식 시장 정보와 내 식당에 대한 꼼꼼한 분석으로 식당 사장님들의 경영과 창업이 쉬워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더(The)외식 나침반’에 4월부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한 층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The)외식 나침반’은 성공 확률이 높은 매장 경영전략을 수립할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시행계획(안), 제주 관탈도·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안) 등 4건 심의·의결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서면심의)한 결과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시행계획(안), △제주 관탈도 해양보호구역 지정(안), △제주 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안), △등대유산 신규 지정(안) 등 4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발전위원회 : 해양수산발전기본법 제8조에

국립수산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협업, 경제적 합성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협력하여 수산미생물에서 병원성 곰팡이를 억제하는 물질을 발굴하고, 동물실험을 통해 소 피부버짐병 치료 효과를 검증한 뒤, 관련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지난 2023년도에 수산미생물(세라티아 그리메시)에서 항곰팡이 물질인 아미노피롤니트린(

2025 환경창업대전 참가팀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2025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환경창업 저변 확대 및 녹색산업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염물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 경남 거창군 등 3개소 선정3년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지구당 총사업비 30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지구’로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 경남 거창군 등 3개소를 선정하였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20호 내외의 소규모 주거시설과 편의공간 등 관리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문

고구마 아물이 처리(큐어링)‧저장 복합 장치 개발아물이 처리는 온도 35도, 습도 95도, 풍속 1.9m/s에서 3일 적당… 5개월 저장 감모율, 부패율 모두 줄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고구마 장기 저장 품질 개선을 위해 고구마 아물이 처리(큐어링) 및 저장 복합 장치를 개발하고, 3월 28일 전남 해남서 고구마 재배 농가와 유통업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아물이 처리란 고구마 상처로 병균

녹색융합기술, 생물정보, 야생동물 관리, 유전자 다양성 등 4개 분야 150명 모집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3월 31일부터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분석‧활용 분야의 4개 전문인력양성 과정 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개 전문인력양성 과정과 모집 기간은 △녹색융합기술 연구(3.31.~4.14.), △생물정보 빅데이터(4.1.~4.10.), △야생동물 관리 연구(4.7.~4.21.), △유
한국수산자원공단을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컨설팅 기관 지정연근해어선 1,247척의 수산자원보호 의무 이행 지원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을 수산자원보호 직접직불금 제도 전문관리기관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수산직불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이 4월 1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부터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율적 조업 중단 등 수산자원
전력거래소, 한전 등 개별기관에 분산된 전력망 정보들을 실시간 연계늘어나는 재생e 운영에 있어 정확성, 관제신속성 분야 대폭 개선 기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망 운영을 담당하는 각 기관들이 개별로 관리하고 있던 전력망 운영 정보들이 이르면 이번 6월부터 실시간으로 통합 연계되어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8일(금)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 정책 세미나」
4월 1일부터 하루 20회로 운행확대. 3개월간 이용 패턴 분석해 운행시간표 결정전 구간 하루 무제한 이용 가능한 “교외하루” 판매 시작. 관광활성화 기대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다. 지난 1월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무궁화호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열차운행시간을 주말의 경우 낮 시간대 중심으로 변경한 결과 주
염류집적 문제 해결 위한 토양검정 후 시비 중요성 안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구기자 시설재배 시 안정적인 생육과 고품질 상품 생산을 위해서는 시비 전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30일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청양·예산·부여 시설재배 농가 100곳을 대상으로 토양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유효인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대부분 성분이 적정기준을 초과했다. 유효인산의 경우 권장
박람회 조직위, ‘자연·사람·치유의 조화’ 정체성·가치 담아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상징물(EI, event identity)과 표어(슬로건)가 탄생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8일 박람회 상징물과 표어를 최종 선정해 공개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로 ‘원예치유’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하는 만큼 지난해 12월부터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상징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통상실시 계약 체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6일, ‘청풍찰’ 수수의 전국적인 재배 확대를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총 3톤 규모로, ‘청풍찰’ 수수의 본격적인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풍찰’ 수수는 2021년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해 품종 등록한 국산 찰수수다. 찰기가 강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혼반
주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 양식보험 상품 첫 판매 해양수산부는 3월 28일(금) 양식 경영 안정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방어, 흰다리새우 양식보험 상품을 출시하여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식보험은 태풍, 고수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며 지자체 예산 사정에 따라 지방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2008년 넙치를 시작으로 현재 어류, 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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