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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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식재료 원산지는 현재와 같이 엄격히 관리할 계획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국회 입법예고 중인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 폐지(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와 관련,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는 별개의 제도이며 표시제는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가 폐지되더라도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는 지금과 변함없이 유지되며,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및

10월 16~19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전문 정원해설사 도슨트와 평택만의 먹거리·체험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와 평택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화호의 세계적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도약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전략모색화성시․안산시․시흥시와 시화호 활성화 협력의지 표명 및 새로운 출발 선언 경기도는 오는 16일 시흥 웨이브엠 이스트 호텔에서 ‘2025 시화호 해양전략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와 화성시·안산시·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에는 해양스포츠·관광·레저 분야의 국내전문가 및 뉴욕과 싱가포르의 해외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시화호의

동물 사체 부검, 병원체 검사, 약독물 검사 등 통해 사망 원인 규명경찰 등 수사기관의 의뢰 있을 경우 부검 실시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전문교육·정밀검사 협력 통해 전문성·신뢰성 제 경기도는 동물학대 의심사건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동물위생시험소 내 수의법의검사를 전담하는 ‘수의법의학센터’를 신설해 운영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수의법의검사는 동물의 사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체

서해선 활성화 관광상품 운영 ‘큰 호응’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달 1일 ‘충남 투어패스로 떠나는 힐링 당진여행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당진시,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서해선 열차 왕복 티켓과 충남 투어패스, 당진 시티투어버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이번 2회차는 지난달 27일 1회차 운영의 큰 호응을 계기로 더욱 알찬 코스로 추진한다.

농지 활용률 90%… 농업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실현 독일이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도입된 ‘수직형 태양광(Vertical Photovoltaic)’ 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을 수직으로 설치해 농지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발전 방식이다. 기존 수평형 설치 방식과 달리, 수직형은 농지의 90% 이상을 그대로 경작지로 유지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