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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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육 초기 맞춤 관리 요령 안내…투광량 20% 유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본격적인 인삼 생육기를 맞아 생육 초기 맞춤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5월은 인삼의 지상부 생장이 활발해지고, 뿌리의 활착과 비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광량 조절이 인삼 생육 환경 관리와 기상 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삼은 반음지성 작물로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으면 생육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해가림
5. 19.(월)~21.(수),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 개최콜로라도 주립대학(CSU) 및 국제기구(FAO) 등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초빙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LSD) 차단방역 등 동물방역분야 전략 공유 경기도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2025년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만금항’ 통합항만물류체계 내에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도 포함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품 항만으로 육성 해양수산부는 5월2일(금)제131차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군산항’과 2026년 개장 예정인’새만금항 신항‘(기존 새만금신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국가관리무역항인 ’새만금항‘을 지정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금일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하여 정부 부처의 당연직 위원 8명과
반짝반짝 빛을 내는 신비한 벌레-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는 곳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충북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로 떠나보자 환경부는 5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충북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는 금강 대청호 21㎞ 구간의 인접 19개 마을*로 2021년 5월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안터지구에는 깨끗한 금강 유역의 자연환경 및 반딧불이 서식지, 아름다운 풍경을
농촌진흥청 개발 ‘우리맛닭 1호·2호’, 6월 중순부터 순차 공급토종닭 고유 특성, 유전적 우수성 살려 산업화 본격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토종닭 품종인 ‘우리맛닭’의 씨닭(종계) 분양 신청 접수를 5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씨닭: 실용닭 생산을 위해 사육되는 부모 세대의 닭으로, 부화용 종란을 생산하는 닭 ‘우리맛닭’은 2023년부터 민간 주도로 보급되고 있다. 올해도 민간 종계장과 협력해 우리맛닭
옥수수에서 발생하는 주요 나방류 해충별 특징 및 관리 방법해충 발생 시기 빨라져, 제때 방제로 고품질 옥수수 생산해야 쫀득한 찰옥수수부터 달콤한 초당옥수수까지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는 옥수수. 지금 옥수수 잎과 줄기뿐만 아니라 열매까지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불청객, 나방류 해충들이 날아들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옥수수에 피해를 주는 주요 나방류 해충의 특징과 피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