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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먹노린재 발생 예측모델 구축·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벼 수량 및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인 ‘먹노린재’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먹노린재는 성충 및 약충이 벼 잎과 줄기 아랫부분을 흡즙해 생육 장해와 백화현상을 유발, 수량 감소와 품위 저하를 발생시키는 해충이다. 도 농기원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먹노린재 발
AI농산물마케팅·친환경농업 글로벌 전문리더로 양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미래 디지털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전남생명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생명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AI농산물마케팅 20명 ▲친환경농업 2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
10일 오전 10시 ‘마켓경기’서 1,000세트 선착순 한정 판매특별제작 ‘경기미식 가이드’ 동봉, “최고의 밥맛에 대한 특별한 경험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0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농축수산물 전용 온라인 몰 ‘마켓경기’를 통해 프리미엄 쌀 패키지 ‘한해결실’ 1,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한해결실’은 올 한 해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 중 최고의 결실만을 모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15개 시군 파쇄지원단 운영…불법 소각 원천 차단해 산불 예방 총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31일까지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겨울철 건조한 기상과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부산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 14억 7000만원을 투입해 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약용작물, 돼지감자 등 작물별 비료사용 실증 통해 기준 설정 농가표준사용량 준수로 비용 절감과 환경보전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공익직불제 이행을 뒷받침하고, 소면적 재배 작물의 불균형한 시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실증과 농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질소·인산·칼리의 표준 비료사용 기준을 설정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을 높이도록 정부가 보조
버려지는 고구마 부산물 활용해 항염·항산화 소재 개발 추진추출 공정 최적화 완료...2026년 기능성 크림·앰플 시제품 선보일 예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전남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의 잎과 줄기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화장품 개발 연구에 본격 나섰다. 전남은 해남·무안·영암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고구마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식용 부위를 제외한 잎과 줄기(지
급격한 일교차 등 영향 잿빛·흰가루·꽃곰팡이병 확산 우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딸기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내 병해 발생률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과실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철저한 예방 관리법을 안내했다. 겨울철에는 야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시설 내부 습도가 상승해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꽃곰팡이병이 쉽게 확산될 수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12월부터 4월까
11월 6일 신지면 수매를 시작으로 4주간 진행 완도군이 지난 5일 신지면을 시작으로 2025년 공공 비축 매입에 들어갔다. 수매 일정은 군외면 7일, 금일읍 12일, 금당면 13일, 약산면 17~18일, 노화읍·보길면 19~20일, 청산면 21일, 고금면 24~26일, 완도읍 27일 순으로 진행된다. 매입 물량은 공공 비축 미곡 2,078톤(산물 벼 912톤, 건조 벼 1,154
궤양 제거·도구 소독 등 현장 준수 사항 강조 충남도 내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4개 시군 20농가 8.6ha로, 전년 3개 시군 50농가 34.5ha 대비 25.9ha(75%) 감소했다. 기술원은 지난해 겨울철 전정기에 전염원이 될 수 있는 궤양가지를 적극 제거한 것이 주요 원인
화장품·식품·의약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 활용 가능자생지 조사·우량개체 확보…원료 국산화 전환점 기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화장품·식품·의약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활용 가능한 산림바이오 소재 ‘병풀(Centella asiatica)’을 대상으로 신품종 출원과 재배 매뉴얼 개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랑이풀로 잘 알려진 병풀은 고온다습한 기후를 선호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전북농기원, 고기능성 ‘롱코니컬형’ 파프리카 조합 선발기능성·저장성·생산성 겸비한 차세대 국산품종 가능성 확인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파프리카가 건강 지향형 채소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산 기능성 파프리카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최근 소비 트렌드가 기능성과 건강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 벨형(bell type) 품종뿐
관심 있는 신규 농가들의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장, 곤충 산업 발전 기대 곤충산업의 저변 확대와 농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오는 11월 13일(목) 종자사업소 잠사곤충시험장에서 ‘제5회 곤충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곤충·양봉·양잠 등 다양한 유용곤충 산업 분야의 종사자와 곤충산업에 관심 있는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부산물 활용 ‘탄소중립 실천형 연구기반’ 마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기술원 내 퇴비사에서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바이오차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차세대 연구설비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농업기술원 연구진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바이오차 생산설비 소개 △왕겨 바이오차 생산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구축한 연속식 차세대 바이오차 제조 연구
벼 수발아, 콩 습해 우려, 품질 ․ 수량 확보 위해 적기수확 ․ 배수관리사과 착색 지연, 당도 저하 등 예방 위해 생육 후기관리 철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수확을 앞둔 벼의 수발아와 콩의 습해, 사과의 착색 지연 등을 예방하고 품질과 수량 확보를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벼와 콩이 본격적으로 성숙하고 사과의 착색이 시작된 9월부터 10월까지 강수량은 1